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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만건 개인정보 털렸다...인천경찰청, 20대 해커 구속
인천지방경찰청 전경. 투자선물회사 등 20여개 기업에서 3300만 건의 개인정보를 해킹한 20대 해커가 구속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0일 투자선물 전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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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책·커피와 함께 한 완벽한 휴식
‘동아서점’. 손님들이 책을 편하게 읽어볼 수 있도록 창가에 바(bar) 형태의 독서 공간을 마련했다. 강원도 속초에는 설악산이 있다. 동해 바다가 있다. 호수도 두 개(청초호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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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만난 사람(4)] 4000억대 부자가 사는 법
사람들은 부와 명예를 추구한다. 하지만 축적한 부와 명성으로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게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진솔하게 말할 수 있는 이는 많지 않다. 4000억대 자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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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 만에 끝내기(4) 예산짜기] 돈 새는 구멍 찾아내 순소득 늘려야
3개월 가계부 써보고 예산 짜면 도움 … 원리금 상환 등이 1차 손볼 대상 노후 종잣돈 마련을 위한 저축금 늘리기는 지출 통제가 관건이다. 지출 통제의 핵심은 가계 지출에서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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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긴가민가] '최순실 저승사자' 안민석을 털었다
이번에는 탄핵정국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안민석 국회의원 형아를 만나보자. 안민석 의원 주머니에서 나온 물건들 민석 형아는 ‘최순실 저승사자’로 불리며 청문회 스타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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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9. 무채 계열의 빨강 (2)
미리 개발해 놓은 프로그램을 서버와 연결하는 형식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서버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부재중일 때에도 사용자가 이용하던 패턴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이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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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 아이들 지식놀이터로 만든답니다
복남선 사서는 “재능기부는 책을 들고 전국 각지로 떠나는 여행처럼 즐겁다”고 말했다. [사진 최정동 기자]6년 전 복남선(52)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운영과 사서는 서울의 한 아동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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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에 '판다외교'…내년에 판다 암수 1쌍 한국 온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장젠룽 중국 국가임업국장이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가 보는 가운데 판다 보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있다. 중국은 내년에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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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에덴과 아틀란티스는 실제로 있었다?
‘허구의 나라’ 라퓨타를 발견한 걸리버. 『걸리버 여행기』 옛 판본에 실린 삽화다. [사진 열린책들] 전설의 땅 이야기움베르코 에코 지음오숙은 옮김, 열린책들480쪽, 5만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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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삼킨 카카오의 저력 … 속도·규모·수익모델 달랐다
카카오 페이 다음카카오가 사명을 카카오로 바꾼다. 합병 후 공식 출범 1년 만이다. 2010년 3월 카카오톡이라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선보였던 카카오가 5년 남짓 만에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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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략] 잦은 묘수는 패착의 씨앗, 차라리 기본에 충실하라
마키아벨리는 사망 다음날 피렌체 산타크로체(성십자가) 성당에 묻혔다. 조각가 이노센조 스피나치가 만든 묘비명(1787년 제작)은 “어떤 찬사도 그 이름보다 못하다”고 쓰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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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수치의 정상화 … 건강캘린더 만들어 매일 체크하라
생활습관 교정은 뚜렷한 목표와 방법이 중요하다. 사소한 변화가 실천율을 높일 수 있다. 사진=신동연 객원기자 건강검진에서 질병이 진단됐다면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이나 약 처방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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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遊通 한류식품]②남양유업 '임페리얼 드림 XO·아이엠마더'
▲ 한유통 제4호 표지 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계열사인 JMPlus는 지난 5월 1일, 중국인 관광객 요우커들을 대상으로 한류 매거진 한유통을 창간했습니다. 11월 1일 발간한 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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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땅 사실래요?
통근하기에 이상적인 편은 아니다. 편의시설도 거의 없다. 그러나 화성에서 살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지가 많아지고 있다. 2013년 8월 마스 원(Mars One)의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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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선물세트 커피믹스 가장 잘 나가
추석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현금이지만 정작 선물하고 싶은 품목 1위로는 참치·오일 등을 담은 생활선물세트가 꼽혔다. 특히 서민들이 많이 찾는 대형마트에서 접수받은 올 추석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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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단 1곳, 책값 보태주는 순천시
순천 동산초등교 1학년 1반 담임 김영숙 교사가 제자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순천시내 40여 개 초등교는 ‘아침 15분 책 읽어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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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칼럼] 바흐 ‘푸가’엔 사랑보다 진한 밀고 당김
안톤 베베른(1883~1945)은 오스트리아 출신 작곡가로 스승 쇤베르크의 무조 및 12음 기법을 이어받았다. 사랑 강연을 듣고 오다. 일기에 특별히 기록할 만한 일이다.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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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잎갈비, 소자본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돌풍'
“오늘도 전쟁이 계속 되는구나” 세종정부청사 공무원들의 한숨 섞인 목소리가 들려온다. 세종시가 오랜 여정 끝에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등 6개 부처의 이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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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딱 하루 가봤어요, 나에겐 안 맞던걸요"
서울고 인왕관(독서실) 최주훈군의 자리. 인왕관에는 최군의 자리를 비롯해 총 250석의 고정석이 있다. 수학·과학 공식을 써놓은 포스트잇과 책장을 가득 매운 문제집·참고서가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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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5월의 주제 - 공부, 인생을 빛내는 비밀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5월 주제는 ‘공부, 인생을 빛내는 비밀’입니다. 플라톤은 ‘강요로 얻은 지식은 마음에 남지 않는다’고 했지요. 무엇보다 공부를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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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입학 선물 뭐가 좋을까
새 학기를 앞두고 서울 이마트 용산점은 다음 달 7일까지 인기 캐릭터 가방과 노트 등 250여 종의 학용품을 할인판매하는 ‘신학기 문구대전’을 연다. [뉴시스] ‘꽃보다는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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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의 과학 산책] 선물에 대한 네 가지 오해…받는 사람, 주는 사람 생각 달라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미디어본부장 선물에 대해 사람들은 많은 오해를 한다. 비싸야 상대가 고마워한다거나 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거나…. 하지만 받는 사람의 생각은 주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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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진로지도 교육 받는 부모들
자녀를 위해 사설기관서 진로지도교육을 받은 최점락씨가 15일 아들 동균군과 연세대 캠퍼스를 둘러보며 대학 생활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다. 엄마들이 경험에 의존하던 태도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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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시작하는 우리 아이 경제교육
인천 북구도서관에서 진행된 ‘경제놀이터’ 강좌에 참가한 노형준군과 엄마 서연옥씨가 경제보드게임으로 용돈 관리 방법을 익히고 있다. [김진원 기자]설날은 친인척들에게 세배를 하고 받